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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꽃2

집앞에 핀 아름다운 백합 로그인은 No! 손가락버튼 눌러주세요. Ok! 간만에 고향에 내려갔는데, 담벼락밑에 아름답게 핀 "백합"이 보였네요. 향기도 얼마나 좋던지 처음에는 핀줄도 몰랐다가 향기에 시선이 돌아가더군요. 백합을 보니 "와~~~ 이쁘다" 라는 감탄사가 나왔습니다. 백합위에는 꿀을 찾기 위해 "호랑나비"한마리가 앉아서 이리저리 꿀을 찾는 모습도 보였네요. 항상 서울에서만 살다가 고향에가서 이렇게 큰 호랑나비도 보고 사진으로봐도 크게 보이네요. 검은색의 호랑나비, 약간 시크해보이기도 하고 이쁘기도 하네요. 흰색과 분홍색의 백합들.. 어때요?? 이쁘지 않나요?? 저희어머니께서 꽃을 너무 좋아합니다. 그래서 항상 집 주변에는 다양한 꽃들이 있는데, 가끔씩 내려가서 이런 꽃들을 보고 오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바쁜 일상으로 인.. 2011. 7. 26.
주인집아저씨의 작은 배려로 인해 행복한 하루를 시작한다. 위의 사진이 현재 제가 살고 있는 집의 정문입니다. 장미 꽃들이 만발하여 향기와 함께 그림처럼 아름답습니다. 집앞에는 주인집아저씨의 세심한 배려가 고스란히 배어있는 여러가지 꽃들이 심어져 있습니다. 몇개월전 봄이 오면서 하루하루가 따뜻해지자 아저씨가 직접 주말에 꽃들을 심는것을 본적이 있었는데 바로 이 꽃들이었나 봅니다. 이런 아름다운 꽃들을 보고 있자니...마음까지 편안해지는 느낌입니다. 뭐니뭐니해도 장미꽃들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정물을 감싸고 피어있는 장미꽃들!~~ 제가 사는집은 2층인데 아침에 출근하려고 문밖을 나서면 제일먼저 "장미꽃 향기"로 저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줍니다. 또한 이렇게 여러꽃들이 집 정문앞에 만발하게 피어있으니 절로 기분좋게 출근을 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문득 일상적인 일과.. 2011.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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